[A3: 스틸얼라이브 꿀팁] 하이패스 유저를 위한 추천 장신구 세트 옵션 정리

A3: 스틸얼라이브 하이패스 S3 서버에서 시작하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하다. 그런데 처음부터 한 가지 난관에 봉착하니, 바로 장신구 세트 옵션이다. 각 캐릭터에게 주어진 티어8 장신구 세트 변경서 선택 상자 30개로 장신구에 세트 옵션을 부여 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종류로 인해 무얼 골라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유저가 많다. 그렇다면 직업별 어떤 세트 옵션을 고르는 게 좋을까? 국민트리에선 하이패스 서버에서 시작하는 유저를 위해 추천 옵션을 정리했다.

장신구 세트 옵션, 능력치? 세트 스킬? 무얼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

하이패스 캐릭터를 만들어 접속하면 먼저 장신구 옵션을 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하이패스 캐릭터 생성 시 주어지는 장비와 장신구에 부여된 세트 옵션은 도감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신구 세트 옵션을 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방에 있는 티어8 장신구 세트 변경서 선택 상자 30개를 사용해 원하는 옵션을 고르고, 현재 장신구에 부여하면 된다.

그러면 직업별 장신구 세트 옵션으로 무얼 선택하는 게 좋을까?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능력치와 특수 세트 옵션보다 중요 스킬을 모두 세트로 강화할 수 있는 옵션을 고르는 것이다. 스킬을 세트로 강화함에 따라 얻는 이득이 능력치 상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좋기 때문이다. 예시로 프레미스의 질주의 경우 공격력, 치명타 성공, 치명타 피해 증가 능력치가 있어 피해량 측면에선 좋아 보이지만, 중요 스킬을 세트로 강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 오히려 성능 면에서 매우 뒤떨어진다.

아울러 이렇게 직접 부여한 세트 옵션은 도감에 저장돼 이후 장신구를 다음 티어로 각성해도 세트 전환을 통해 다시 부여할 수 있다. 단, 앞서 언급했듯 처음에 주어진 세트 옵션이 도감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장비를 320레벨 전설 배경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면 세트 옵션이 망가진다. 그러니 320레벨을 달성하기 전까지 300레벨 신화 배경 장비를 계속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래야 세트 옵션을 그대로 유지한 채 플레이할 수 있다.

직업별 추천 장신구 세트 옵션은?

직업별 중요 스킬을 세트로 강화하는 장신구 세트 옵션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레이샤가 카리드를 계승한 세트 옵션이기에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카리드의 급습을 맞추는 게 낫지만, 일부 직업의 경우 다르다. 광전사는 카리드의 급습을 맞출 경우 주력 딜링기인 공포스런 섬멸(세트 강화 시 사용 중 무적 효과 추가, 공격 계수 74.04% 증가), 궁수는 무적기인 높새바람(세트 강화 시 7초간 이동 속도 40% 증가 버프 부여, 공격 계수 50% 증가)을 세트로 강화할 수 없다. 해당 종류는 두 직업이 모든 상황에서 꼭 채용하는 스킬이기에 세트로 반드시 강화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광전사는 카리드의 급습보다 프레미스의 질주, 궁수는 타룬의 깨우침을 맞추는 걸 권한다.

[하이패스 서버 직업별 추천 장신구 세트 옵션]
= 광전사: 프레미스의 질주 (찍어 누르기, 저주받은 진격 누락)
= 수호기사: 카리드의 급습 (모든 스킬을 세트로 강화할 수 있음)
= 마법사: 카리드의 급습 (과충전 누락)
= 암살자: 카리드의 급습 (강행 돌파 누락)
= 궁수: 타룬의 깨우침 (부식성 맹독 누락)
= 학자: 카리드의 급습 (불어라 누락)
= 영혼술사: 카리드의 급습 (불타는 염혼 누락)